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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15 동문전을 위한 고양이 (^ㅅ^)
  2. 2012.01.15 얀디공방 #5
  3. 2012.01.15 얀디공방 #4
  4. 2012.01.15 얀디공방 #3
  5. 2012.01.15 얀디공방 #2

오랜만에 선배님께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홍홍..

수다와함께

동문전에 참가하기로 하고 아이템을 구상했더랬죠..

다른 특별한 일이 없는한 따로 만나기 힘든 선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입니다.

 

고양이 인형을 다시 만들어 보기로 하고

공방 수업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작업에 들어갑니다.^^

 

 

작업할때는 사진 찍을 생각을 잘 못해서 거의 사진이 없는데
속파면서 말리다가 귀가 떨어져서...ㅎㅎ
천천히 말리려고 비닐을 씌웠는데...귀엽네요..

 

해서..

요렇게~ 

 

이번에는 작은 고양이들도 만들어 줬어요.

 

좀더 복작복작 하게 만들려고 하다가..

전시규정이 가로세로 30cm이내여서 일단은 열마리 정도만..만들었어요.

이 위에 드로잉을 했는데..

나름 재미있어서 앞으로 계속 만들어 볼까해요.

점점 더 예쁜 고양이가 나오겠죠..

 

드로잉한 작은 고양이들 입니다.


 

큰고양이도 함께.. 입니다. ㅎ

 

큰 고양이는 살짝 곰돌이 같기도하고..ㅎ

암튼 늦지않게 완성되어 다행이예요.

 

즐거웠다 얘들아~

 

 

 


Posted by dollgorae

다섯번째 작업들 입니다.

점점 무게도 들어나고 둘곳도 없어지네요..ㅠㅠ

조만간 선반을 달아야 될 것 같아요.

"짐"화 되고있다는...

뭉게뭉게..

웃고있는 구름 접시에요

좀 커서..무게감은 있지만

이 모티브를 좀 발전시켜 보려구요..ㅎ

생글생글 웃는게 마음에 들어서..

 

음..

 

낮은 양초 홀더예요

받침,테두리,뚜껑 세부분인데

수축때문에 ㅠㅠ 

티라이트 초정도만 켜거나 뚜껑을 열어야 되요.

켰을때 모양은 아기자기 하니 은근 마음에 들어요

 

계속..ㅎ

열작 ^^>

Posted by dollgorae

요즘 다른 작업때문에 공방에 자주 가는데

굽기만을 기다리는 애들이 많아지고있어요.

중간중간 다른것들에 낑겨서 굽느라

완성작은 찔끔찔끔 나오지만...

잊고있다가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ㅋ




이건 큰 접시를 만든건데..ㅎ

손가락이 영 주인말을 안들어서

맘처럼 동그랗지는 않네요..ㅋ

모양이나 색이나 피자도우 스럽지만..

제손으로 만든거라 정감이 갑니다..

 

이 접시와 짝이었던 좀 더 작고 동그란 접시가 있었는데..

가져오고 싶은 급한 마음에 허술히 포장했다가

깨져버렸어요...ㅠㅠ

피같은...접시가..

 

흙을 만질때는

항상 느긋하고 꼼꼼한 마음..

 

 

Posted by dollgorae

 



남자친구랑 같이쓰려고 커플 머그컵을 만들었어요..

근데..ㅎ

너무 커져버렸네요.

회사에서 쓸 큰 머그컵이 필요하다고해서..

줄어들걸 감안해서 너무 크게 만들었나봐요..ㅎ

베이직한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느낌은 마음에 들어요^^

남자친구도 마음에도 들어야 할텐데요..ㅋ

 



Posted by dollgorae

완성품이 또 나왔어요

반가워라..ㅎ

 

처음 구워져 나온 커피잔을 너무 잘쓰고있어서

 이번 완성품들도 기대가 되네요.

 


 

짜잔~

저번것들 보다는 좀더 모양이 갖춰진것 같네요..ㅎ



 

스파게티 접시...로 만들었는데..

들고있는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작죠..ㅎ

어린이용사이즈..

구우면 작업한 사이즈에서 10~30%정도 수축하는데

이건 좀 많이 줄어든듯..

 

음..지금은 식탁위에서 군고구마를 담고있습니다..ㅎ


 

요건 컵세트..

세튼데 받침은 한개만..ㅋ

시간이 좀 촉박해서 이리 됐네요..

하나는 선물용 하나는 자가용..ㅎ 이었는데

이것도 사이즈가 좀 줄어서

집에서 써야겠어요..

 

남친이 사무실에서 크~은 머그컵을 쓴다고해서

오늘 다시 만들었어요..

근데 맥주잔이 되버렸어요..

그것도 확~ 줄어들어주길..ㅋ


 

요건 받침~


 

바닥엔 이름을 새겼어요..

dollgorae 입니다.

이건 화분이예요~

색이 참 마음에 들어요..ㅎ

 

공방선생님이 다육이를 분양해 주셔서..

바로 옮겨심었어요

옮기다보니까.. 화분받침이 없어서...ㅋ

급한데로.. 사이즈도 안맞는 다른 화분 받침으로..

안쪽엔 고양이 발바닥 입니다..ㅎ

살짝 보이는게 나름 귀여워요


 

이건 도자기 인형인데요..

건방진 포즈가 완전 귀여워요..ㅎ

흰흙으로 사이즈가 있는건 이게 첫작업이라

조금 힘들었어요..

뭔가 탄력이 많고 수분이 적다고 해야되나..ㅎ

잘갈라지고 단단해서..

뒤쪽과 팔에 큰 금이 가긴했는데..

그나마 잘 안보이는 곳이어서 다행..

 

이건 악세서리 만드는 시간에 만든 것들인데요..

뒤쪽에 핀을 붙여서 브로치 만들려구요

두번째..정체모를 동물은..ㅎㅎ

악세서리는 안될거 같은데

장식용으로도 나름 귀엽네요..ㅋ

 

꺄..

이러다 장기할부로 가마를 사버리는건 아닌지..ㅋ


Posted by dollgo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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